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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세종류의 사람

박영식2011.03.06 19:27조회 수 14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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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갖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해결하는 기준으로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첫번째는 경제적인 문제에 제약이 없어 돈으로 해결하는 이들이다. 이들에게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다. 이상적인 것으로, 중산층 이상이면 여기에 속할 수 있다. 두번째는 소유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황이 바뀌거나 그와 대체될 수 있는 것들을 찾는 부류이다. 대부분은 거의 기다리며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순응한다. 수동적이며 서민층 이하에서 거의 나타난다. 세번째는 그 상황을 극복하거나 성취하기 위해 모든 노력과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모든 계층에 있을 수 있지만, 극빈층에서 나타날 수도 있다.
김종민의 말이 다시 떠오른다. '간절하지 않아서'. 사람들은 왜 노력을 안 할까에 대한 대답이었다. 사람들은 정말 간절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는 거의 포기하고 만다. 그렇게 모든 것들을 잃어가고 상황에 적응해 버린다. 모든 것을 간절히 바란다면 노력해서 성취할 수 밖에 없다. 항상 간절한 사람이 되어, 상황을 극복해 문제를 해결하는 자를 견지하길 소망한다.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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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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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C - Web solution의 templet 등을 개발 해 본다.
2. Mashup 경진대회 - 공모전 참가
3. 해외 봉사 - 드디어 비행기를 타는구나

ibm의 전송 기술 개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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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서를 발급 받아 왔다.

[도서] 숭실 100년 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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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10주년을 맞았다는 숭실대학교. 중간의 공백이 더 큰 것 아닌가? 아무튼 이래저래 꽤나 오래 됬다는데, 그 역사가 궁금치 않을 수 없었다. 그냥 도서관에 있길래 봤다. 김형남, 어윤배, 베어드 등의 유명한 이름들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여러가지의 어려운 일들과 업적, 뒷 이야기가 담겨있다. 현재 재직 중인 교수님들의 글도 있어서 반가움이 있다. 내가 지금 형남공학관에 주로 있는데, 김형남박사의 업적을 미미하게나마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110주년 기념 도서는 언제 나오려나...."

내가 오늘 기분이 더러운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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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였군...... 뭐, 이유를 알고 나니, 좀 나아 지는 군. 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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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헌혈유공장 -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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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부평헌혈의 집에서 받았다. 부상으로 은장과 마찬가지로 손목시계가 나왔다.

KBS 뉴스8 [출동 5인조] ‘층간 소음’ 사랍 잡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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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7.11.06 (20:53)

KBS에 뉴스에 잠깐 나왔다. 오~~~....

 저주파가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내용이고, 나는 피실험자로 출연했다.

http://news.kbs.co.kr/article/science/200711/20071106/1455079.html"

[도서] 인생은 연극이고 인간은 배우라는 오래된 대사에 관하여

[원문보기]
suritam9 중후한 인상에서 나타나는 질리지 않는 인상은 저를 포함해 많은 이들에게 포근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선함과 인생의 노고를 존경합니다. 저는 아직 20대라 할 일이 많습니다. 선생님은 20대에 무엇을 하셨고, 무엇을 못 해서 아쉬웠는지 말씀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오옷!! 스타일리쉬 하신 화보예용~~~@!!!! ↑↑↑↑↑↑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가슴에 별을 품은 스타이지요. 20대엔 나도 방황하는 날들이 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 아픈 날들, 고민의 흔적들이 또한 아주 소중한 순간들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치열한 고민은 새로운 삶의 활로를 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목적지에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꾸준히- 별을 하루아침에 딸 수는 없는 거니까
2007.10.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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