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VPN] IPTIME을 이용한 방법
IPTIME 공유기는 정말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정 도메인과 VPN을 사용할 수 있는 PPTP 설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Proxy ip 사용이 필요할 경우 사용 가능하다.
DDNS 설정과 기타 암호화 설정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하면되고, 구축 후에는 다시 찾을 일이 별로 없다.
다만 client에서 설정이 필요한 내용이 있으므로 여기 그림을 남긴다.
접속 대상 url 로 기본 정보 입력 후, 암호화 관련 설정은 네트워크 및 공유 설정 - 고급 어댑터 설정을 이용해야만 한다.
[쓰기] 얼굴이 다했다
점검하러 갔다가 졸지에 이상한 사람
무슨 재미로 이 세상을 사나
한물간 나이와 체력
자주 접하는 채널에서 일을 찾게 된다
다시 찾을 수 없는 것에 매달리다 보면 결국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뿐이다.
예금 타기 전까지는 살아야지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예금에 가입한다
파킹통장처럼 돌리는 소액 예금
UCC는 숏폼이 아니다
시기의 문제가 아니다
시장의 문제다
상품을 추천해 주는 채널이 많아 선택이 쉬워진다
눈 높이가 올라가는 유튜브 컨텐츠
[수료]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일반과정"
[잡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오랜만에 책을 여러 권 사봤다.
대학 동기가 참여한 책과 쓴 책. 20대에게나 자기계발 도서로 좋을 것 같지만, 30대인 나에게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책이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거나, 발이 불편한 신을 신으려 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네이버에서도 번역 문장 예시로 "I decided to live as I am"이 제시되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그동안 대세에 따르려고 했던 욕심으로 최근까지 곤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며칠 전 부터 다시 나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
내일을 잘 보내고 휴일에 열일하는 워크애나의 나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런지 않으면 나태한 게으른 히끼꼬모리가 되어 어둠 속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개발해야 한다.
한자라도 더 쳐야 한다.
블루투스 키보드의 키감을 느끼며 타이핑 해 본다.
[기억] 징기스칸 노래의 대자뷰
징기스칸의 징기스칸은 10대 때도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던 노래이다
지금도 그 노래는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캠프교사와 가이드
캠프 교사를 했을 때, 가는 팀을 보내고 나면 들어오는 팀이 연속으로 이어졌다
결국 주말에 너무 힘들어 지쳐 버렸다
역할이 순환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 그 지옥 같은 루틴에서 표정이 굳어 버렸다
나는 대비가 아니라 기도를 하고 있었구나
시험 준비를 할 때 나올 만한 것만 보는 것은 해당 부분에서만 나오기를 기도하는 것과 같다
나오지 않는 부분까지 모두 봐야 제대로된 대비를 하는 것이다
폭풍우에 휘말렸을 때는 기도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노젓기를 잊어서는 안 된다
일반인에게 할인은 없다
관광지나 관람료를 지불해야 하는 곳에서 나에게 할당된 할인 혜택은 없다
정상가로 지불하는 것이 나의 위치이다
응원에 대한 강박
특정 장소에 어울리는 것은 좋으나 그렇게 열심히 할 필요는 없다
과하게 행동하는 순간 그것은 제대로 어울리는 것이 아니다
1.2배 이상의 중력이 작용하는 보라카이
걷기로 장소를 이동할 경우 국내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1.5배 정도가 더 소모된다
중력이 더 커서 몸도 무겁고 뜨거운 날씨로 땀도 많이 난다
섭취는 그대로 해도 되는데 2배 이상 들어가니 나가는 것도 많을 수 밖에 없다
싸인을 아무 종이에 받는 것은 결레이다
대학생 때 싸인을 요청할 때 내 편의 주의적으로 내 명함이나 저자의 정보가 있는 소개지에 해달라고 했다
아주 무례한 것이었는데 누군가가 나에게 그런식으로 요청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아무튼 내가 요청한 분들은 해주셨는데 기분이 나빴을 것이다
빈 종이에 받는 것이 예의라고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은 당연히 알 것이고 이유가 있어 그렇게 해달라고 넘겨서 그럴 것이다
한 명이오
여행시 혼자 가게 되면 티켓팅을 할 때 인원 수를 말하게 된다
이제는 익숙하다
봄인가? 불활일 수록 짧아지나?
꽃 무늬 스커트도 그렇고 짧은 스커트가 많이 보인다
PC방 알바 때 친구 동생이 오다
친구를 닮은 학생이 있어서 그 친구를 아냐고 물으니 본인 형이라고 했다
내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였는데 딱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관광지에서 러시아에서 온 관광객이 사진을 부탁하여 여러장 촬영해줬다
그(녀)는 나에게 '스파씨바'라고 했다
대응할 마땅한 인사말이 생각나지 않아 바쁜 듯 돌아섰다
토마스를 닮은 여승무원
나무늘보를 닮은 채수빈도 동글동글하게 토마스 기차의 얼굴 형태를 가졌다
더 안드세요? (면도를 안 해서 그런지 한 번 더 물어봐줘서 고마웠다 - 애써 거절하였다)
아시아나를 타야 음료라도 얻어 마신다
저가 항공기만 타다보니 아무것도 없고 좁았는데
특가 아시아나를 타니 더 넓고, 음료수도 마시고, 저렴하게 왔다
옆 자리 승객이 신발을 벗고 있어 냄새로 고통을 받았다
비상시 행동요령 브로셔를 이용해 연신 부채질을 하며 겨우 버텨냈다
역시 비행기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무도 답답하다
(아무것도 못하고 경로만 보고 있다 - 그래도 아시아나라 경로와 속도 날씨 고도 등의 정보를 스크린으로 제공한다)
제주 갈 때마다 어렵다
취소, 지연, 택시 이동
비계획적으로 당일 예약해서 가면 저렴하지도 않고 시간도 오래걸린다
사람들은 외롭다
그래도 나에게 질문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고맙다
친절한 답변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준비도 안 되었을 뿐더러 의미가 크지 않은데 의미를 두고 대답하려해서 그런 것 같다
일단 다음번에는 대답을 잘 준비해서 가야겠다
내가 질문했을 때 별 반응이 나오지 않은 것처럼 나도 그렇게 대응하게 되었다
성의 있는 대답을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개발] Visual Studio 2005 - C#
[개발] Visual Studio 2005 - C#
[github] 도메인 설정 및 SSL 적용
github page로 구입한 도메인과 id.github.io 와 연결시키는 것은 많이 설명되어 있지만, SSL 옵션을 사용하는 것은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
https://thisiswk.com/posts/%EC%A7%80%ED%82%AC-%ED%8E%98%EC%9D%B4%EC%A7%80%EC%97%90-%EC%83%88%EB%A1%9C%EC%9A%B4-%EB%8F%84%EB%A9%94%EC%9D%B8%EA%B3%BC-https-%EC%A0%81%EC%9A%A9%ED%95%98%EA%B8%B0
위 사이트에는 cloudflare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dns 도메인 네임 서버를 이용해 SSL 관련 설정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해당 사이트에는 추가 옵션이 생략되어 있지만, cloudflare는 무료에 대가 HTTP Strict Transport Security (HSTS) 옵션도 제공하고, Minimum TLS Version 도 tls 1.0 이며, tls 1.3 까지 제공하고 있어 보안 서버 DNS로는 매우 훌륭하다.
가장 더 좋은 것은 1개 URL은 무료라는 것이다.
기존에 사용하는 도메인 발급 업체에서 제공하는 A레코드 MX, CNAME 모두 다 적용 가능하므로, 서버 없이 간단한 홍보용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면 github + 도메인 + cloudflare 가 훌륭하고 경제적인 해법이다.
게다가 GoDaddy 에서 도메인을 2000원 정도에 산다고 하면 거의 기적인 셈이다.
[경품] 정리 한 번 하고 넘어가야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