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학술대회 논문 투고 마감일은 여기되었다. 물론. 당연히, 예상대로, 의례적으로.....
물론 학술대회 논문 투고 마감일은 여기되었다. 물론. 당연히, 예상대로, 의례적으로.....
[잡담] 나는 어느 요일에 사나요?
과거 공적 마스크를 배포하던 때, 생년의 끝자리에 따라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요일이 있었다.
직장인은 평일에 사무실에서 살고, 주말엔 집에서 산다.
정체성과 삶에 대한 고민으로 꿈속을 헤매이는 이 때, 생존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점철되어 있다.
요즘 다시 MBTI에 관심을 갖으면서 성격의 정의라기 보다는 그러한 유형에 대해 그룹화 할 수 있음에 공감한다.
유사 과학이나 단순한 심리 테스트라고 할 수도 있지만, 성향의 추상화라는 관점으로 이해하면 분류학으로 볼 수 있다.
과일, 동물, 인간 등도 추상화된 단어이며, 성향은 높은 신뢰도로 수치화하기 어렵지만 이 정도면 훌륭한 편이다.
과일 안에서도 많은 종류의 사과, 사과 안에서도 많은 종류의 품종, 각기 각 년도의 환경에 따라 당도 크기가 다르 듯이 MBTI중 하나의 성격은 추상화된 단어로 보면 된다.
같은 ESTJ 라도 년도와 환경에 따라 여러 ESTJ로 나눠볼 수 있다. 또한 INTP라도 성별과 소득수준, 지능에 따라 다른 INTP로 보면 되는 것이다.
인생은 SAVE가 없다. 이어하기가 안 된다. 켠 김에 왕까지.
[교회] 믿음에서 만들어진 신
[쓰기] 예적금 타임인가?
로또 같은 내 인생
매번 꽝이다
앞을 내다보지 못 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옴니아를 기다렸던 형
Iphone 15를 기다리는 나
결국은 예능을 해야 한다
결국은 강사를 해야 한다
A유진이 예능에 나서면서 부터 그룹은 J원영보다 더 유명해지고 있다는 설이 나돈다
결국 부캐릭터 부업을 해야만 한다
초능력이 필요한 사회
영화가 반증한다
평범한 능력으로는 이 사회를 살기 힘들다
목동역이 공덕역이랑 발음이 유사하다
주취자인가?
나는 왜 그녀의 아버지 차를 물어봤나?
F사의 페이톤(튼) 이었다
난 결국 아반떼에 머무를 것이다
과거 아반떼 삼촌은 지금 어떤 차를 몰고 있을까
배고픔보다 두려운 것은
맛없는 것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노래] 13 Lucky Britney Spears
[독서] 망치 대가리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
도서관에 갈 수 있었지만, 그동안 멀리하다가 성당에 다녀오는 길에 도서관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
망치 대가리를 설명하는 프롤로그가 있었는데, 이용당하는 현실을 말하고 있다.
망치 대가리가 되면 안되고 손잡이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
저자는 손잡이라나?
암튼 교훈을 주는 내용이라 책을 읽은 보람이 있었다.
그냥 망치 대가리도 못되는 못 같은 상황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사진] PC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음.
사이언스 TV는 YTN과 과기부가 지원하는 민간합작 방송입니다.
2008년 3월 13일 방송
http://www.sciencetv.kr/program/program_view.php?cd=0101&key=200803131628418773
[특허] 커리어플랜 시스템 및 그 방법
[쓰기] 폭풍이 지나간 자리
개나 고양이 보다 못한 삶
사람들은 그렇게 잊혀져 간다(산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생각할 여건이 안 된다
유투버도 외어야하는 시대
주차는?
없어요
나스닥과 나 그닥
나는 무엇을 향해 달리나
뻑가을타네
울산 우산 울상
월급 탔는데 푸드코트에나 가야하는 현실
그 마저도 공사중이어서 마트에서 수입산 고기와 라면을 사 간다
내 젊음을 돈과 바꿔보려했지만, 부당한 거래였을 뿐이다
기름 음식에 기름을 먹는 것은 더 좋은 기름을 원해서이다
술에 술을 타는 것도 더 좋은 술을 마시기 위해서이다
세기말을 겪어낸 세대
세기말 보다 더 지옥 같은 시대에 놓여있다
과거 반지하에 비가 들이칠 때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을까?
과거 성당에는 디스플레이가 없었다
지금은 빔 프로젝터를 비롯해 여러대의 TV와 성가 번호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자리하고 있다
상황이 나아지질 않는다
점심 값이 부담스럽다
9,000원도 못 사먹다니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다
힘든 한 주가 지나 갔다
외모로 승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잘 알고 활용하는 것이다
생존 본능으로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활용할 뿐이다
거기에 동물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이를 거스를 수는 없으며 극복할 수도 없다
도태되어야만 한다
[실행] 많은 일을 하였다.
이사오고 첫 주에 가스, 정수기, 통신 설치를 마쳤었다. 그 전 오전 시간에는 소파베드를 조립한 것 같은데 매뉴얼을 보며 빈 공간의 유일한 가구(?) 형태의 물건으로 거듭났다.
침구류나 생필품 등을 조금씩 채워넣고, 오늘은 차량이 도착했다.
재산으로 등록되는 1호 물건인가?
회사에서 무작정 차를 운전하면서 그동안 갖고 있었던 막연한 두려움은 꺼내지 못했으나, 자신감 없는 서행 운전으로 두 번의 경적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안전하게 여러번 운전하면서 속도를 내야할 구간을 익히는 것이 목적이다.
제 1 목적지인 마트 운행을 마치고, 제 2 목적지인 차고지(집)으로 와서 관리실에 차량을 등록했다.
이제서야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다.
내일 오전에는 회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흰색 차량의 먼지를 입히며 신고식(?)을 치르게 될 것 이다.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니, 차로 이동하는 것이 나으리라 생각된다.
그러고 보니 오늘 무한 잉크의 AS 도 받았다.
지역 사회 종사자를 위한 기부(?)로 출장비를 지급하고 카트리지를 교환했다.
검은색은 노즐이 막혀 고장난 것 같다.
어제 복합기와 싸우면서 느낀 것은, 나는 HW 보다는 SW 체질이라는 것이었다.
HW 는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이란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
자동차는 HW에 가깝지만, SW를 활용해 극복해야 겠다.
"HW는 직접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SW로 소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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