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1000권을 가뿐이 넘기겠는 걸.
내년에는 1000권을 가뿐이 넘기겠는 걸.
[세금] 종합소득세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다.
작년에는 일용직으로 근무한 내역이 있어 신고하고 환급 받은 사례가 있는데, 이번에는 거주자의 사업소 원천징수만 있어 필요가 없는 듯 하다.
이미 3.3%(원천세, 교육세)에 대한 세금을 납부했기 때문에 그 외에 발생한 것은 없는 듯 하다.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세무서에 연락했는데, 이리저리 돌리다가 끊어져버렸다. 공무원 쉐키들.
전산상으로 신고할게 없다는 것으로 알고 하지 않겠다. 내년에도 지급 받은 금액이 있어 확인은 해봐야겠다.
[재조명] 2015년 메르스 확산
2015년에 6월에 작성한 글로 5년이 되지 않았다.
영화 '천문'을 보면서 역시 중국은 도움이 되지 않고 괴롭히기만 하는 국가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2015년 경험을 토대로 2020년에는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대응과 생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어디 가서 기침을 못 하겠다.
손도 못 잡아 보고 이런 위기 상황에 놓이다니 참으로 안타깝다.
개그 프로그램에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면도기를 사지 않고 주워서 썼냐고 하소연을 한다." 이제 곧 죽게 생겼으니 말이다.
그래서 오늘 난 치킨을 먹었다.
좀 더 비싸고 좋은 거 먹을 걸 하며 후회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쓰기]
희망이 없는 8090
i15pro
d'mall, waterfront, tiara mall
관광지는 중심 상권에서만 움직이면 된다
휴일엔 잔액확인과 문제 풀이
개에게 종이컵을 던졌던 사원
천원 인생
길음이라 기름냄새가 난다
탐욕스러운 먹방
찻길에 손을 내민 놈
청라에서 운전할 때 찻길에 손을 내밀어 겁을 줬다
그 놈은 커서도 그렇게 민폐를 끼치며 살겠지
가난함의 상징 알뜰교통카드
사랑과 우정의 상징 양파링
펜션은 하숙 같은 느낌
말을 많이하면 뭐든 걸릴게 되어있다
그 사람이 유머와 지식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말이 많아서 그 중에 10% 정도가 도움이 되었던 것일 뿐이다
[도서] t-셔츠 위의 만물이론, 해커와 화가"
[헌혈] 헌혈증 변천
올해 처음 헌혈을 했는데, 발급자가 변경된 것이 감지되었다.
오랜 헌혈증 모음통에서 이를 확인하니, 세가지 발급자의 기관장 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모은 것을 어디에 기부해야할 것 같은데, 필요할지도 몰라 보유중이다.
가장 오래된 2009년도 것이 발견되는데, 구형 타입의 헌혈증은 기부할 곳을 찾아봐야겠다.
대한적십자사 총재 -> 대한적십자사 회장 -> 보건복지부장관
[쓰기]
남의 행복을 참을 수 없는 사회
you are already dead.
실없은 절화를 하던 시절
무슨 용기였을까
아무튼 잘 되지는 않았다
외모 때문이었나 말주변 때문이었나
왓치 아웃
인도네시아 적십자 활동 때 신발을 안 신어서
아픈 것을 시끄럽게 왓치 아웃으로 떠들었다
나는 병신이었구나
포스트잇을 붙인채로 반납한 나
지적 받고 기분이 상했다
요즘은 무인 반납이 일반적이지만
또 검사하는 프로세스가 있어 이것도 걸린다
불충분하다
물충분하다
엘베 기다려주기
올라오는 것에 도움을 줬으므로 나에게는 그렇게 손해는 아니다
당첨복권은 투자 가치도 포함해야 하나?
5천원 당첨권은 5천원을 주고 샀기에 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
암기가 답이라니 답이 없다
이번 교육 후 보는 시험은 암기가 답이다
교육이 의미가 있나
그래도 안내원이 있으니 좋다
9호선은 지금 지옥이다
안내원이 컷을 해준다
예전 2호선의 푸시맨과 커트맨 처럼 뭔가 가이드가 있으며 그래도 의지할 수 있다
오늘도 '내리고 타세요'를 외치는 승객이 있었다
객관적으로 가이드를 해주는 게 편향이 적다
제거 전문 인력
엘리미네이션은 나의 역할이었다
지금은 엘리미네이션을 안 해도 자연 감소한다
나 스스로 삭제 되는 중
시력이 안 좋아 컨닝도 못 한다
깨알같은 컨닝페이퍼는 40대 이상에게 무용지물이다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합격율을 저조하다
술은 적립 안 돼요
이제 멀리할 때가 된 것 같다
집 앞의 치킨집은 오픈 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아직 친절하다
조만간 전환이 되겠지
판도라의 상자
첨부파일
쉬운 걸로 기대하면 어렵고, 어렵다고 생각했을 때 별게 없다
잘 처리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피드백이 없을 것 같다
찹살떡으로 수업했던 선생님
문제가 많은 놈들을 추스리기 위해 썼던 유인책이지만
오히려 그들이 더 약았기에 더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교사
지금은 상황이 더 난처해 졌을 것이다
먹는 것으로 1차원 적인 것으로 교육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슬픈 가장 무도회
가장 슬픔 무도회
[수필] 내 점심은 컨퍼런스가 챙겨줬다.
[작문] 문제가 생겼습니다
훼사원에서 하는 컨텐츠는 과거 승우아빠가 하던 것과 조언이 같다
전문가에게 돈 주고 맡겨라
그러나 돈 주고 맡기는 것은 애매하고 어차피 할 일이 없기에 자가 도전을 하는 건 즐거운 일이다
제대로 보수를 주지 못하고, 받는 사람도 본인의 노력을 어필하기에는 어려운 시기이다
내가 하자. 실패하면 내가 감당하면 된다. 그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이니까.
전문가에가 맡기는 것은 정말 감당하지 못하거나 선순환을 위한 소비일 뿐이다
매일 아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들
스테이시가 싫어진다
컴포즈 모델
그걸 꼭 그 시간에 먹고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어 보이고 싶나?
노트북 스피커 off
띵띵, 카톡 너무 싫다
외국인이 버스 노선을 물어봤다
나는 영어로 대답해 줬다
그러자 한국말로 해요 라고 했다
그건 20년 전 효성동에서의 일화이다
등기소보다는 특허청이 낫다
등기소에서 도장이 잘 못 되었다고 전화가 왔다
그 전에는 통과 되었기에 그런 이력을 말했다
막 화내더니 끊었다
그 후 전화를 받지 않고 절차대로 처리했다
특허청에서는 직권 수정 후 우편을 보냈다
물론 7년 정도 전이라 등기소가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특허청이 훨씬 낫다
등기소 직원들은 너무 꿀보직이다
그전에 갔을 때도 휴대폰으로 깔짝거리다가 1분이 지나서야 다음 대기자 번호를 눌렀다
못생기면 그렇게 하냐?
수동형 인간이 되어버렸다
열심히 하지 않는 사회라고 한다
열심히 해봐야 자본가에게 착취 당한다
약아야 한다
일하다가 죽으면 누구에게 보상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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