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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수상]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박영식2009.03.31 04:41조회 수 8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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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받은 것 중 상품으로는 최고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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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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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결국 책, 다시 책

[원문보기]

밤새 변동 없으셨습니까?

 

기동카 있어요?

 

보고서만 제출하는 사회

논문도 보고서다.

양식에 시덥지 않은 내용을 채울 수 밖에 없다

틀에 벗어나는 내용은 창의적인 것을 수용할 수 없는 그들의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안 될 것 같으면 하지마

 

재미없다는 것은 돈이 벌리지 않는다는 것

 

기후동행카드 쓰려고 갤럭시를 사겄다

 

외무지상주의가 다다

 

b급 강사

b정기 강사

 

이상적일 수 없으니 일상적으로

 

노숙자처럼 텐트 하나에 의지하는 삶

 

책과 교통비는 아끼지 않는다

 

과학생회장에서 포도를 무한 제공한 기억

 

본인 지갑 분실을 나에게 묻는 후배

 

1일 1책과 1000숏츠

숏츠를 1000개 보려면 책 한 권을 읽어라

 

[한도] 더 이상 참으면 안 된다

[원문보기]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의견을 계속 받아주면 수용하는 사람만 바보가 된다.

 

어느 정도까지 수용을 해 주었으니, 이제 차단해야 한다.

 

동행하는 사람들도 고통이 전달된다.

 

다음주는 물러설 수 없다.

 

개 취급 하면 물어야지.

[결핍] 제곧내

[원문보기]

일반적인 욕구는 결핍에서 비롯된다.

 

자본주의 사회이므로 돈 빼고.

 

경험 주의 내에서 이루지 못 한 것을 다음 세대에 전가하지만, 멀티버스에서는 성취는 하였다.

 

하지만 모든 것을 충족할 순 없다.

 

그 다른 세계에서도 충족하지 못한 것을 언급한다.(가상으로)

 

이익보다 손실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욕심 때문일까 앏 때문일까.

 

모르는게 약이다는 가진자들의 지배논리다.

 

또 다른 걸 알았다.

 

결핍에 의한 행동은 자연스럽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

 

 

결핍은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지거나 모자람, 

 

 

있어야할 것인지 누가 아는가?!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

[원문보기]

IT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기업이 해야할 일은 정보보호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 관리인데, 정유미의 답변은 실질적인 답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듯 하다. 정보 자체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라....  인프라 외의 정보도 중요하니 뭐 인정.

두번째 답변은 기밀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자산관리 및 접근통제를 해야 한다는 말로 정리해볼 수 있겠다.


정유미는 보안업계 취직을 위해 준비했었구나!

2010년 개봉작이니 내가 취직하기 전이다. 헛. 보안업계가 한참 태동하려는 때였네.


면접관 : 취업동기가 어떻게 되요?

답변 : ... 


면접관 : IT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기업이 해야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답변 : 예전에는 기업들이 IT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서만 집중을 하는데 최근들어보면 기업 시스템 내 존재하는 정보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 만약에 IT 담당자라면 기업의 기밀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시겠어요?

답변 : 리스크 기반의 접근 방식을 도입하겠습니다. 면접관 : 그 이유는 뭐져? 답변 : 기업은 정보를 필요로 할 때 그것을 신속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해당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그것이 기밀 정보인지, 또 그 정보를 누가 접근했는지, 혹은 누가 접근을 필요로 하는 것까지 다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 보안에 대해 잘알고 있고, 또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왜 그 동안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는?

답변: 지금까지는 아무도 이런걸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글쓰기] 걱정 리스트

[원문보기]

어르신들은 걱정 리스트에서 상위, 그 다음, 그 다음, 그 다음 다음을 계속 꺼내서 걱정을 하는게 일이다.

 

나도 다르지 않다.

 

그래서 그 걱정이 해결 되더라도 또 다른 걱정을 하게 된다.

 

그 것을 걱정이 아닌 것을 바꾸고 과감하게 행동하면 세상 행복하다.

 

보험회사에서 걱정 인형을 캐릭터로 광고했을 때 이해하지 못할 나이였다.

 

아니 이해할 수 없는 광고였다.

 

대신 걱정해 줄 수는 없다.

 

걱정 자체가 행동의 중심인데 그것을 빼앗을 수 는 없는 것이다.

 

이런 저런 걱정은 집어 치우고 할 일 만 하면 된다.

 

그 걱정을 덜어줄 사람들은 여러 매채들로 채우면 된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그 다음은 없다.

 

애기들이 맛을 보는 만큼의 도전은 누구나 하니까.

 

맛을 본다고 세상이 끝나진 않는다.

 

아기들의 본능과 현재의 행동이 다르지 않다.

 

맛만 보고 결정하는 소믈리에와 다르지 않다.

 

 

[후기]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원

[원문보기]

합격률 5%의 악명(?) 높은 자격이다.

 

우선 신청하기 전에 진단 경력 3년 이상 개발 경력 6년 이상이 있어야 한다.

 

IMG_8869.JPG

 

 

엑셀 파일로 경력 증빙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최대한 많이 기술하여 온라인 신청 후 제출해야 한다.

 

아래 후기 들을 참고하여 구현단계를 준비하였다.

 

설계.분석 단계에서는 안내서를 참고하여 2개 이상의 키워드로 묶여 있는 설명글을 암기해 적어야 단답형을 맞출 수 있다.

 

금번에는 1차, 2차 후기 자들에 의하면 가이드와 동일하지 않은 답에 대해서도 융통성있게 정답 처리를 해준 것으로 판단했다.

 

나도 마찬가지로 80점 이상인 것을 봤을 때, 최대한 정답으로 처리해줘서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론 시험은 논란의 여지가 거의 없는 문제여서 쉽다고 느꼈다.

 

실습의 경우 서술의 압박이 있었으나, 정탐과 오탐을 순간(?) 암기하여 정탐 사유와 오탐 사유를 가이드의 적힌 내용에 최대한 가깝게 서술하였다.

정탐코드.hwp 오탐코드.hwp

 

다른 후기의 양식을 참고해 학습 자료를 만들어 수회 읽어보았고, 정오탐 판단 사유는 가이드의 내용을 휴대폰으로 출퇴근할 때도 계속 눈에 넣었다.

 

엑셀 파일은 누가 올려준 것( https://lumasca.tistory.com/1150 )을 참고해 보긴 했으나, 자체로 만들면서 추가 학습을 했다.

SW 보안약점 진단 보고서(49개항목).zip

 

금년에는 시험 유형이 변경되면서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판단된다.

 

다른 후기들도 참고하여 준비하면 합격 통지서를 기다를 때 여유가 있다.

 

2023년 3차에는 salt bit 수, 양방향, 일방향 암호화 키길이를 묻는 문제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4차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public 메소드로부터 반환된 private 배열, 해제된 자원 사용, XML 삽입 등이 3차에 나왔으므로 4차에 배제될 가능성이 있다.

(코드삽입, HTTP 응답 분할, 종료되지 않은 재귀함수도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

이론에서는 지식기반, 소지기반, 바이오인증이 나왔으며, 가이드의 모든 설명 글들을 꼼꼼히 읽고 암기해야 "모두 고르시오"를 무난히 맞출 수 있다.

분석.설계 단계, 구현단계 약점 목록은 참고할 수 있도록 출력해서 나눠주므로 항목 자체를 암기하지는 않아도 되나, 속하는 유형은 외어야 한다.

2023년에 채점 기준이 완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가이드를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다.

 

[참고할 후기들]

https://cpuu.postype.com/post/14982716

http://cryptocurrencyclub.tistory.com/167

https://vardy.tistory.com/281

https://m.blog.naver.com/gs_info/221962078583

https://sunmay.tistory.com/entry/22%EB%85%84-9%EC%9B%94-SW-%EB%B3%B4%EC%95%88%EC%95%BD%EC%A0%90-%EC%A7%84%EB%8B%A8%EC%9B%90-%EC%8B%9C%ED%97%98-%ED%9B%84%EA%B8%B0

https://lumasca.tistory.com/1138

 

합격자 배경 : 소스약점진단 실무 경력이 3년 정도 있으나 최근에는 단순 감리만을 수행하였음.(평이한 교육 진행 및 준비를 위한 자료 작성 병행)

                  2023년 8월 21일 ~ 8월 25일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9월 16일까지 업무에 여유가 있는 2주 정도 시험을 준비하였음.

                  2023년 변경된 출제기준으로, 실무 경험이 있다면 기본 실력과 무한 암기를 통해 짧은 기간을 투자하여 합격이 가능함.

                  일반적으로 한 번에 붙기 어렵다고 하는데 다행이 교육 1회, 시험 1회로 합격하였음.

 

IMG_8867.PNG

 

설계단계와 구현단계에서 각 항목별로 보안조치의 갯수를 암기하여 해당 항목들을 외어서, 보안약점 진단 보고서 등을 작성하는 문제가 있다.

3차에는 각 2점씩 5개의 보안조치 내용을 모두 적는 문제가 있었으니 항목별로 조치 사항을 암기하면 안전하다.

 

IMG_8872.JPG

 

IMG_8871.JPG

 

 

 

[기록] 연극보기, 단독 영화 관람, 내용 증명

[원문보기]

뮤지컬이나 박물관 관람, 음악회 관람은 해봤는데, 대학로에서 연극 관람은 한 적이 없었다.

 

쉬어매드니스.

 

가위 광기 뭐 이런 뜻인데, 지금 나의 상황을 말해주는 말 장난의 발음으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유사성이 크다.

 

 

감염병 사태에 따라 영화관에 사람이 없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더 없었는데, 200석 정도 되는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를 봤다. "하이 젝시"

 

도시의 혼자사는 스마트폰 족을 위한 최적의 영화

 

 

전세보증금 반환을 미루고 있는 주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본다.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전세 보증금을 이렇게 안 주는 것은 처음이다.

 

역시 서울 중심 강남 서초가 더 하다.

 

 

조만간 이사 가야하는데, 이번에는 신용대출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

 

 

[영화] PMC 더 벙커

[원문보기]

팀장을 믿고 팀원이 따른다.

 

팀장은 신뢰를 쌓아 팀원에게 지시한다.

 

좋으면 좋지만, 망하면 망한다.

 

결국 다 죽고 주인공만 살아 남는 각자 도생...

[쓰기]

[원문보기]

남들 하는 만큼 살려면 목과 정신이 남지 않았을 것이다

 

애니메션을 통해 사회 부조리를 본다

- 출신과 능력이 비례하는 더러운 사회

- 전쟁을 일이키고 공동의 적을 만들어 지배층을 세뇌하고 뒷돈으로 부를 유지한다

 

무지한 사람의 신념

경험 없는 자의 고민 상담만큼 어리석을 답변은 없다

 

이별하러 가는 길

이발하러 가는 길

 

본인 목소리 노래를 들어도 어색하지 않다

가공된 것은 내가 아니다

 

뉴진스

누진세

조진세

 

정치인들은 피부만 좋아진다

 

트위치 마지막 날 사람들은 원초족 욕구인 성욕에 대해 도배했다

 

라면 인생

 

공부 좀 열심히 할걸.

그래봤자 고급 노예.

 

김은 사치다

 

법인 지점 폐지

정관, 인감 증명서 필요 없다

 

상수, 허수, 실수

잔고는 허수다

 

최고의 친절은 스킬이다

 

젊음을 잃어버린 자는 통곡한다.

 

생존을 위한 발버둥에 남은 방 한 칸

 

세월이 야속해도 일했던 기억 밖에 없다

 

다수의 돈을 모을 수 있을 수록 기회는 많지만

그만큼 불확실성은 높다

- 플랫폼 사업의 딜레마

- 커뮤니티와 같다

- 유투브도 마찬가지

 

[글쓰기] 잡담

[원문보기]

서점에서 책을 읽으니 글을 쓰고 싶어졌다

요즘 트로트가 여기저기서 방송되니 사람들은 트로트를 부르도 싶어 한다

먹방은 대리만족 요리도 대리만족 스포츠도 대리만족

그런데 노래는 왜 그토록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까

최근에 필자도ㅠ기타치고 노래부르길 원했으나 더 이상의 진전이 없다

글쓰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해 오던 거라 술술 적을 수 있다

이제 글쓰기에서 좀 더 긴 문장을 구사할까 잠깐 생각했으나 곧 단문으로 돌아섰다

유병재의 블랙코미디도 단문 위주이다

긴 글도 있지만 대부분 어록이 유사한 독백이 주를 이룬다

요즘 주목을 못 받고 있는데 다들 노래 하기 바쁘다

개인적으로 백종원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농어민 돕기를 하고 있어 바로 다시마 2개 오동통면을 주문했다

처음 못난이 감자를 강원도에서 판매한 것 같은데 백종원과 신세계 회장의 실적도 있었다

나는 유재석 비 이효리가 싫다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그만 나와라

바다에 들이치는 파도는 오라고 하지 않아도 내 신발을 적시는데 보고 싶다 오라 하는 너는 아무 관심도 없고 저 어귀에서 즐겁구누나

비 예보도 없는데 들이치는 비는 오늘 한 빨래나 안방의 바닥을 적셨을련지 오늘 또 실험을 했네

뭐라도하자

젊은이들과 여성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도전(하기)가 공통이다.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아무 것도 아닌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것에 시도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여성들이 일하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도 유사한 맥락이다. 사람은 시각에 민감하다. 이루고 나서 보여주려는 구시대적인 겸손은 매력이 없다. 과정을 숨기고 결과로 어필하는게 안정돼 보이지만 결국 매력의 요소는 과정에 있다. 사기가 아닌 행동으로 과정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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