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개츠비, 넷틀리파이, 깃허브로 웹사이트 만들기
이제 귀찮음이 하늘을 찔러, 서버도 싫고, 소스를 업로드하는 것도 싫고, SSL 세팅도 모두다 귀찮아졌다.
마이크로 서비스인 JAMstack; javascript, API, Markup 을 이용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공하여 한달정도 눈싸움을 하다가 성공했다.
소개 사이트들에는 nodejs 로 설치하여 해당 소스를 github 에 올려서 netlify 로 배포한다고 서술되어 좀 어려워 보인다.
서버나, 로컬에서 nodejs로 gatsby를 이용해 원하는 소스를 다운받아 실행해 볼 수 있기는 하나 필요없다.
github에서 gatsby gallery 에 있는 마음에 드는 소스를 fork 하고, netlify에 해당 repository를 지정하면 바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goddady에서 신청한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아래와 같이 설정하고, 10분 정도 기다려 custom domain을 설정하면, https 까지 클릭 몇 번 으로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dns1.p08.nsone.net
dns2.p08.nsone.net
dns3.p08.nsone.net
dns4.p08.nsone.net
fork 된 repository 소스를 원하는 글과 이미지로 수정하면, 서버도 없고, ftp 도 필요 없는 정적 사이트를 금방 만들 수 있다.
github.io 로 만드는 것은 한개의 계정의 github 세팅을 수정해야 했지만, netlify 로 하면 좀 더 수월하게 구성할 수 있다.
nodejs로 로컬이나 서버에서 테스트하고 싶다면 아래 명령어를 이용해서 8000서버로 운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백그라운드 작업이 되지 않아, 영구적으로 자체 서버에서는 운영이 안 되므로 결국 외부 호스팅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github에서 수정한 소스가 수분 내에 배포되므로 편리하게 수정하여 적용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curl -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creationix/nvm/v0.31.0/install.sh -o install_nvm.sh bash install_nvm.sh source ~/.profile
nvm ls-remote
nvm install 10.16.0
npm install -global gatsby-cli
gatsby new blog https://github.com/alxshelepenok/gatsby-starter-lumen
gatsby develop
실시간 배포 및 error log 확인으로 수정해야할 부분까지 파악 가능하다! Wow!!
[도서] 인터넷 스타 개죽아, 대한민국을 지켜라"
[도서] 하면된다(코시바 마사토시, 생각의 나무)"
[사진] PC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음.
사이언스 TV는 YTN과 과기부가 지원하는 민간합작 방송입니다.
2008년 3월 13일 방송
http://www.sciencetv.kr/program/program_view.php?cd=0101&key=200803131628418773
[도서]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파울로코엘료)
[도서]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파울로코엘료)
[도서] 오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가젯] IBM DW RSS를 윈도우 사이드바에
폴더안의 ibm_dw_rss.html 파일에서 iframe부분을 원하시는 페이지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제가 생성한 rss페이지를 호출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IBM RSS말고도 다른 Gadgets을 응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군요.
[서평] 파인만의 엉뚱 발랄한 컴퓨터 강의 : 계산이론
교수님께서 물으셨다. "이 사람은 물리학자 아닌가?" 그렇다. 물리학자다. 그러나 그는 다방면에 관심을 갖은 특이한 '천재'로 내 스타일이다. 책을 읽어보니, 이건 뭐, 내가 4년간 대학을 다니면서 배웠던 과목들을 모두 모아 놓은 듯 했다. 최근에 배운 정보이론을 비롯해, 운영체제에 컴구조, 마이크로프로세서 응용 등을 모두 모아놨다. 기본적으로 컴퓨터구조에 관한 이론을 열거해 놓은 것이다.
실제로 그가 이 과목을 맡은 것은 정말 전공해서, 잘 알아서는 아니라고 나와 있다. 대학에서 여러 강의를 들었지만, 교수든 강사든 정말 완전히 전공해서 하는 과목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고, 맡게된 강의도 있다. 따라서 강의 수준과 질을 항상 보장할 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다른 시각에서 보기 때문에 뜻밖의 수확을 할 수도 있다. 파인만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학과 자체에 대한 공부보다는 여담이 더 많지 않았을까?
제임스 글릭은 파인만의 철학을 다음과 같은 문자으로 요약했다.
"그는 의심의 중요성을 믿었다. 우리가 뭔가를 알아내는 능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의심이 아닌, 알아가는 것의 정수로써의 의심을."
이런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인데, 아무나 못 읽는다. 난 이공계열 전공자로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어렵고, 리마인드 또는 리뷰가 되는 것이다. 법학이나 철학, 경제학 등의 책도 읽을 수 있는 다방면의 관심을 갖는 것은 사람과의 대화에서 풍부함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고3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역사'선생님은 인문계열이면서도 과학도서를 탐독하셨다. 이해도를 따지기 전에, 여러 분야에 진출한다는 것은 외적으로 매력적인 것 같다. 그런면에서 파인만교수는 예술까지 하는 천재적 인물임을 공표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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