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에 대해 궁굼하여 찾아보다가, 독일의 통일에 관한 부분이 있어 굉장한 혼란에 빠졌다. 동독-서독 통일이 아닌, 프로이센과 바이에른, 오스트리아와 관련된 통일이다. 여기에는 '솔페리노전쟁',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과 관련되어 상당히 복잡하게 느껴진다.(어렵다. 솔페리노는 적십자와 관련있으며, 루터는 중세와 관련이 있어서 지금 책을 읽으려고 하는 중이다.) 비스마르크에 대한 추가사항은 다음과 같다. 1862년에 국왕 빌헬름 1세가 군비확장 문제로 의회와 충돌하였을 때 빌헬름 1세에게 등용되어 프로이센 총리[수상]에 임명되었는데, 취임 첫 연설에서 이른바 '철혈정책(鐵血政策)', 즉 “오늘의 큰 문제는 언론이나 다수결에 의해서가 아니라 철과 피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선언하여 의회를 무시하고 의회와 대립한 채 군비 확장을 강행하여 '철혈 재상'이라 불리었다.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은 보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를 패배시킨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독일 통일의 마지막 걸림돌인 프랑스를 제거하여 독일 통일을 마무리하고자 했던 목적으로 일으킨 전쟁이다. 그러나, 표면상으로는 프랑스의 나폴레옹 3세 황제가 먼저 전쟁을 선포한 것으로 시작되었고, 이는 비스마르크의 교묘한 책동에 의한 것이었다. 오토 에두아르트 레오폴트 폰 비스마르크(Otto Eduard Leopold von Bismark, 1815년 4월 1일 ~ 1898년 7월 30일)는 독일을 통일하여 독일 제국을 건설한 프로이센의 외교관이자 정치인이다. 제2제국 수립 후 초대 재상이 되었으며, 독일의 통일을 위한 프랑스 및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강행하여 승리로 이끄는 등 철혁정책을 추진하여 보통 '철혈 재상'이라고 불린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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