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짜리 라서 2개나 빌렸다. 제목이 좀 귀에 익은 거라서 기대감이 컷는지 재미가 없었다. 젠장. 둘다 장애인급이 나온다는 것이 비슷한 점이고, 유명한 배우들(쟁쟁한...)이 출연했지만, 내용이 구리다는 것도 공통점이 될 수 있겠지. 오아시스에서 보여준 추상미의 장애인 연기는 정말로 압권이다. 상상하는 부분에서 정상인으로 돌아올 때의 감동은 착각하게 만들 정도 였다. 복수는 나의 것에서 박찬욱 감독이 보여준 스토리 전개는 올드보이에서처럼 빠진 부분이 있었다. "발리에서 생긴일"처럼 모든 주인공이 죽는다. 송광호 마저도,... 배두나의 배드신이 영화 린다린다린다를 더 보고싶게 만드는군....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배두나를 보고싶은 것이지.... 음,, 둘다 비추천이다. 오아시스는 132분이고, 복수는 나의 것은 120분이다. 보는내내 지루하고, 결말도 bad endding이다. 다른 영화를 보세요.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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